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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5월 가정의 달...'가슴에 묻는' 죽음들

2021.05.07 오후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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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아들의 시신을 건져내야 했던 아버지의 애통함에 모두 함께 아파하고 있습니다.


주목받지 못한 젊은 일용직 노동자의 죽음도 있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 상으론 안전관리자가 있어야 하고 수신호 담당자가 함께 있어야 했지만, 당시 현장에 없었습니다.

특히 이선호 씨는 자신이 본래 맡은 동식물 검역 작업도 아닌, 컨테이너 정리 작업을 처음 하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5월 가정의 달, 이런 죽음도 있었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참척'의 고통을 택했을까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고통을 숫자로나마 잠깐 들여다보겠습니다.

참담한 비극과 관련한 법과 제도는 아직도 미비합니다.


일하다 죽는 노동자가 있어선 안 되고, 찾지 못해 영영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도 없어야 합니다.

그건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변상욱의 앵커 리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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