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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 확진 223명...누적 확진 4만 명 넘어

2021.05.12 오후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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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23명으로 주말 효과가 사라지며 사흘 만에 다시 2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4만118명으로 서울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보고된 지난해 1월 23일 이래 474일 만에 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 강북구 노래방 연관 PC방 관련 확진자가 어제 하루 4명 늘어 48명이 됐고, 강남구 PC방 관련 확진자도 4명 추가돼 3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강남구 학원 관련 3명, 강남구 초등학교 관련 2명, 강동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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