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고 변희수 하사 '복직 소송' 증인 신청 두고 공방

2021.05.13 오후 01:33
AD
군 복무 중 성전환 수술을 받고 강제 전역 처분됐던 고 변희수 전 하사의 복직 소송 두 번째 재판에서 증인 신청을 두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피고 측인 육군본부에서는 당시 변 전 하사와 동행했던 주임원사를 증인으로 부를 필요가 있고, 국군수도병원과 민간병원의 의료기록 등에 대한 문서제출도 신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변 전 하사 측은 증인 신청을 받아들이기 어렵고 필요하다면 진술서를 제출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반박했습니다.


공동대책위원회는 재판 뒤 기자회견을 열고 군의 증인 신청 자체가 시간을 끌기 위한 꼼수를 부리는 것이고 패소하더라도 항소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재판부는 양측 요청과 보완자료를 검토한 뒤 오는 7월 1일 변론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4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1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