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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대통령에 항의할 것" vs 여 "이제 입법의 시간"

2021.05.13 오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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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 이어 임혜숙·노형욱 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 절차를 강행하면서 여야 갈등은 더 첨예해졌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은 민주당이 여전히 민심과 야당을 무시하고 자기 편 챙기기에만 골몰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의 오만한 인사를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런 만큼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국정운영을 직접 만나 건의하겠다며 면담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한 협치 국회를 거부한 건 바로 국민의힘이라며, 길어지는 국정 공백을 더는 방치할 수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제 국회는 입법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며, 민주당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민생회복을 최우선으로 입법 과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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