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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한정·김회재·오영훈, 연일 탈당 불복 의사

2021.06.11 오전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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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소속의원 탈당 권유 조치와 관련해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일부 의원들이 연일 탈당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업무상 비밀 의혹을 받는 김한정 의원은 어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0년 동안 지켜온 당을 탈당할 이유가 없고 그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전에 지도부로부터 양해를 구하는 언급도 없었고, 억울함을 호소해도 해명할 기회를 주지 않고 있다며 지도부가 절차와 과정을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이 제기된 김회재 의원도 어제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결코 탈당할 명분도 이유도 없다면서 명의신탁이 실제로 드러난다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농지법 위반 의혹을 받은 오영훈 의원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오히려 징계 절차를 통해 소명하고 당헌·당규 징계사유에 따라 자신의 사유가 타당하다고 판단한다면 출당이나, 제명을 당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차정윤[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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