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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 발인 마무리...사고 원인 수사 박차

2021.06.14 오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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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건물 붕괴 사고로 희생된 9명의 발인이 마무리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 조선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서는 나이가 가장 어린 고등학생 17살 김 모 군, 앞서 8시 반 옛 호전 장례식장에서는 71살 고 모 씨의 발인식이 각각 열렸습니다.

이로써 그저께 4명, 어제 3명 등 희생자 9명의 발인이 모두 끝났습니다.


하지만 광주 동구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는 유족과 합의할 때까지 운영됩니다.

경찰은 철거 업체와 감리, 동구청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히 이번 건물 붕괴 사고가 발생한 재개발사업에 조직폭력배 출신 인사가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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