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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EU와 항공기 분쟁 합의 환영...대중 공조 강조

2021.06.16 오전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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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럽과의 항공기 보조금 분쟁 합의를 환영하면서 대중 공조를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 시각 15일 성명을 내고 "오늘 미국과 유럽연합(EU)은 16년 이상을 끌어온 보잉-에어버스 무역분쟁에 중대한 돌파구를 마련했다"며 5년간의 관세 유예 합의를 자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중대하게도 우리는 중국의 기업에 불공정한 이득을 주던 이 분야에서 중국의 비시장적 관행에 맞서고 대응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국과 유럽은 기술 이전과 투자 협력을 포함해 높은 기준을 반영하는 구체적 방식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이는 중국의 경제모델이 제기하는 다른 도전들에 대해 우리가 구축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과 EU는 보잉과 에어버스에 대한 보조금 문제를 두고 2004년부터 갈등을 벌였으며 트럼프 전 행정부 들어 대규모 보복관세로 분쟁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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