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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총리 "10월 전역 재개방 목표...무격리 입국"

2021.06.17 오후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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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넉 달 후에 태국 전역을 다시 개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는 TV 연설에서 "태국을 전면 개방해 관광객을 받아들일 수 있는 날을 정할 때가 왔다"면서 "앞으로 120일 이내에 완전히 개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끝낸 외국인 방문객들은 격리 없이 태국으로 들어올 수 있으며, 역시 백신 접종을 완료한 태국인들도 해외에 나갔다 귀국할 때 격리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태국은 이 같은 목표 아래 일단 다음 달 1일 푸껫 지역을 대상으로 재개방에 나설 계획입니다.

현재 태국 정부는 8월까지 백신 천만 회 분을 접종하고, 10월 초까지는 5천만 명이 최소한 한 차례씩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김형근 [h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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