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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차남, 아시아인을 '옐로우'라고 비하

2021.06.17 오후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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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사촌과의 사적인 대화에서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용어를 썼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습니다.


헌터는 2019년 1월 사촌 캐롤라인과 메신저로 대화하면서 '옐로우'라는 아시아인 비하 용어를 썼습니다.

사촌이 헌터에게 소개팅을 주선하자 '노 옐로우' 즉, 노랑이는 싫다며 아시아인을 소개받기 싫다고 답한 겁니다.

데일리메일은 해당 대화를 헌터가 버린 노트북에서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헌터가 자신의 백인 변호사에 보낸 문자메시지에는 흑인을 비하하는 '니거'라는 단어를 여러 차례 썼다고 전했습니다.

헌터의 이런 모습은 미국에서 아시아인에 대한 증오 범죄가 잇따르고 바이든 대통령이 이를 멈추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나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여진 [listen2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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