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홈플러스 노조 '고용보장' 등 요구하며 오늘 하루 파업

2021.06.19 오후 02:09
AD
홈플러스 노조가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점포 폐점과 매각 시도를 비판하며 하루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홈플러스 노조 전국 80여 개 지회 조합원들이 참여해 고용보장과 임단협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노조 측은 전체 직원 가운데 본사 내근직을 제외한 조합원 비율이 30%라고 설명했습니다.

홈플러스 측은 노조원 비중이 높은 점포를 중심으로 본사 인력을 투입하며 대응에 나섰습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파업으로 인한 영업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총 3개 노조 중 1개 노조에서만 파업을 강행해 파업 참여 인원은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황보연 [hwangby@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74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