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오늘(23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추 전 장관은 오늘(23일) 오후 경기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사람 높은 세상'을 구호로 내세운 대선 출마 선언식을 엽니다.
앞서 추 전 장관은 '사람 높은 세상'은 주권재민의 헌법정신을 구현하고 선진강국의 진입로에서 국민의 품격을 높이는 나라라며 대권 비전을 설명했습니다.
다만, 추 전 장관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내빈이나 축사 없이 비대면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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