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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71주년 행사, 오늘 '피난 수도' 부산에서 첫 개최

2021.06.25 오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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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71주년 행사, 오늘 '피난 수도' 부산에서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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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가 6·25 전쟁 71주년을 맞아 오늘 오전 10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올해 행사는 '기억 1129, 새로운 비상'이라는 주제 아래, 6·25 전쟁 행사가 1994년 보훈처로 이관된 이래 최초로 6·25전쟁 당시 임시 수도였던 부산에서 거행됩니다.

보훈처는 '기억 1129, 새로운 비상'란 주제는 6·25 발발일인 1950년 6월 25일부터 정전 협정일인 1953년 7월 27일까지 치열했던 1,129일을 기억하고, 국난극복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전후 70여 년이 지난 시점에서 6·25 전쟁 중 유엔군 군용 비행장으로 국군과 유엔군이 날아올랐던 부산의 과거 '수영 비행장'에서 행사를 거행해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기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6·25 참전 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철저히 수립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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