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노래방 도우미 관련 6명 확진...손님 등 접촉자 검사

대전에서 노래방 도우미를 중심으로 한 집단 감염이 확인돼 방역 당국이 접촉자 검사에 나섰습니다.

서구의 한 노래방을 방문한 30대 도우미가 확진돼 진행된 접촉자 검사에서 동료와 지인 등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노래방 손님들을 대상으로 검사 범위를 확대하고 진단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