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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쑤저우에서 3층 호텔 붕괴...1명 사망, 4명 아직 매몰

2021.07.13 오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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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쑤성 쑤저우시에서 3층짜리 호텔 건물이 무너져 1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어제 오후 3시 반쯤 쑤저우시 우장구에 있는 '쓰지 카이위안' 호텔의 건물 한 동이 갑자기 붕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사고 당시 호텔 안에 18명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중 13명은 구조됐지만 1명이 숨지고 4명은 아직 실종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또 쓰지 카이위안 호텔은 지난 2018년 새로 문을 열었지만, 이번에 무너진 건물은 지은 지 30년이 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매체 펑파이는 인근 주민들의 말을 인용해 사고 직전 호텔 안에서 내부 수리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쑤저우시 구조 당국은 중장비와 수색견을 동원해 무너진 건물 더미에서 생존자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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