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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피서객 20만 명 몰렸는데...주말 이후 난리난 강릉 상황

자막뉴스 2021-07-2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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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개장 이후 맞은 첫 주말 휴일.

강원 동해안에는 20만 명 가까운 인파가 찾았습니다.

같은 시기 동해안 지역 주점이나 PC방 등을 고리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2주 만에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에서 4단계까지 올린 강릉시의 경우 지난 닷새간 매일 두 자릿수, 여든 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절반 이상은 20대로 대부분 델타 변이로 확인됐습니다.

[김한근 / 강원 강릉시장 : 현재 (강릉에서) 급속히 확산하는 바이러스는 모두 델타 변이라고 추정됩니다. 대단히 복잡한 동선이 겹치고 특히 젊은 20대가 집중되어서….]

휴가철 경기 회복을 내심 바랐던 상인들은 울상입니다.

[김경남 / 강릉 지역 상인 : 4단계 격상되면서 영업시간이 너무 짧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오후 6시 오픈해서 약 2시간밖에 운영이 안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강원도 역시 비상입니다.

18개 전체 시·군 모든 유흥시설 종사자와 교육종사자에게 진단 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특히 4단계로 올린 강릉은 오는 25일까지 사적 모임은 오후 6시 이후 2명까지만 가능하고, 유흥시설 영업도 제한됐습니다.

더 나아가 경포 등 강릉 지역 해수욕장의 경우 저녁 8시 이후엔 사실상 출입을 금지했습니다.

[김한근 / 강원 강릉시장 : (낮에는) 수없이 받아놓은 예약 때문에 그걸 다 어떻게 취소하겠습니까. 8시 이후엔 못 들어갑니다. 밤에 해 떨어지면 못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동해안 지역에서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병상 부족 사태도 걱정입니다.

현재 강원지역에서 운영 중인 생활치료센터는 단 1곳.

병상 재배치와 생활치료센터 추가 확보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YTN 지환입니다.


촬영기자 : 김동철·박진우
자막뉴스 : 서미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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