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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34진 격리된 간부 추가 확진...총 272명 감염

2021.07.25 오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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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으로 지난 20일 조기 귀국한 청해부대 34진에서 간부 1명이 앞선 전수검사 때는 음성이었다가 이후 1인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전체 부대원 301명 가운데 총 확진자가 90%인 272명으로 늘었으며, 나머지 2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사람마다 잠복기가 달라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는 상태입니다.

청해부대 확진자 가운데 입원 환자는 국군수도병원 4명, 국군대전병원 10명, 민간병원 5명 등 모두 19명이며, 나머지 부대원들은 민간 생활치료센터, 국방어학원, 진해 해군시설 등에 각각 격리 중입니다.

이런 가운데 청해부대 간부를 제외하고, 오늘 군에서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 훈련병 3명과 확진자가 발생한 민간 병원에 입원해 있던 대구 지역 공군 공무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논산 육군 훈련소는 지난 7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집단감염에 따른 누적 확진자가 123명으로 늘었고, 군 내 누적 확진자는 1,49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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