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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직장 내 괴롭힘 방조 지적, 해명할 것"

2021.07.27 오후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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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지난 5월 숨진 네이버 직원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고 결론 내린 데 대해 네이버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해명에 나섰습니다.


네이버는 오늘(27일) 입장문을 내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체적인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면서도 경영진이 직장 내 괴롭힘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조처를 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추가로 소명할 사항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직장 내 괴롭힘 신고자에 대해 불리한 처우를 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관련 내용은 향후 조사 과정에서 성실하게 소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3년 동안 전, 현직 직원들에게 연장, 야간, 휴일근로수당 등 86억 7천여만 원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노동부의 지적에 대해 회사 내에서의 자율적 생활 부분 등 네이버만의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정확하게 반영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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