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日,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뒤늦게 사용 결정...40세 미만은 제외

2021.07.30 오후 05:05
AD
일본 정부가 혈전증 등의 부작용 우려로 공적 접종에서는 쓰지 않았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NHK 등 일본 언론은 후생노동성 전문가 분과회의가 40세 미만은 제외하는 조건으로 정부가 접종 비용을 대는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 5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국내 사용을 승인했지만, 외국에서 혈전증 등의 부작용이 보고된 점을 고려해 그동안 쓰지 않았습니다.

당초 일본 정부는 60세 이상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최근 백신 접종률이 낮은 4~50대 확진자가 중증이 될 위험이 커진 점을 고려해 사용 연령을 낮췄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모더나 백신의 공적 접종 연령을 현재 18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승인됐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2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