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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도심서 수십발 총격에 10명 부상...갱단 소행 추정

2021.08.02 오후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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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시 도심에서 갱단 소행으로 추정되는 총격으로 10명이 다쳤습니다.


뉴욕경찰에 따르면 현지시간 토요일인 지난달 31일 밤 10시 38분께 뉴욕시 퀸즈 자치구 길거리에서 검은색 복면을 쓴 괴한 2명이 행인들에게 총격을 가한 후 달아났습니다.

CCTV 영상을 보면 괴한들은 인도를 걸어오다가 갑자기 품에서 총을 꺼내 이발소와 식당 앞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 총을 쐈습니다.

이어 뒤따라오던 일당이 모는 스쿠터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이 총격으로 10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들 중 3명은 갱단 소속이라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총알은 최소 37발로, 용의자들을 추적 중이라고 경찰은 덧붙였습니다.

부상자 중 일부는 당시 인근 식당에서 열린 생일잔치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YTN 이동헌 (dh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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