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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이크로소프트 등도 백신 접종화 의무화 발표

2021.08.04 오전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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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미국의 대기업들이 속속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나섰습니다.


블룸버그통신 등 미국 언론은 현지 시각 3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직원들에게 다음 달부터 미국 내 회사 시설에 입장하려면 반드시 백신 접종 증명을 제시해야 한다고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애초 9월에 직원들을 다시 출근시킬 예정이던 마이크로소프트는 델타 변이 유행을 고려해 빨라도 10월 4일까지는 사무실을 열지 않기로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회사 측은 성명을 통해 "사무실이 있는 나라와 각 주, 지방의 사정을 지역 기반으로 검토해 사무실 출근 날짜와 관련 정책을 필요에 따라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 최대 육류 가공업체 타이슨푸드도 미국 내 모든 직원들이 오는 11월 1일 전까지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공표했습니다.

타이슨푸드는 성명에서 "전염성이 강하고 위험한 변이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나는 상황에서 회사 인력이 면역력을 가질 수 있도록 다음 단계의 조처를 할 때라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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