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다이빙 간판 우하람 선수가 10m 플랫폼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우하람은 도쿄올림픽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예선에서 6차 시기 합계 427.25점으로 출전선수 29명 가운데 7위를 차지했습니다.
상위 18명 안에 여유 있게 들어간 우하람은 내일(토)7일 오전 준결승에 출전합니다.
함께 출전한 김영택도 6차 시기 합계 366.80점으로 18위를 차지하고 올림픽 데뷔전에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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