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수돗물이 국제표준기구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 ISO 22000 국제인증을 받았습니다.
국제인증을 받은 대상은 공촌과 부평·수산·남동 등 4개 정수장, 그리고 수돗물을 병에 넣는 미추홀참물 생산시설입니다.
인천시는 붉은 수돗물과 유충 사태를 겪은 뒤 방충시설 교체와 활성탄지 밀폐 등 대대적인 시설개선을 벌여왔습니다.
박남춘 시장은 송경수 영국왕립표준협회 한국총괄대표로부터 ISO 22000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YTN 이기정 (leek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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