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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불가리 매장에 정장 차림 무장 강도...138억 원어치 털려

2021.09.08 오후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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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불가리 매장에서 천만 유로, 138억 원어치의 보석을 훔쳐 달아난 강도 일당이 경찰의 추격 끝에 일부 검거됐다고 AFP,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간 7일 정오쯤 파리 방돔 광장의 불가리 매장에 정장 차림의 총 든 강도 세 명이 침입해 138억 원어치의 보석을 털었습니다.

범행 직후 세 명은 회색 BMW 차량으로, 또 다른 공범 4명은 두 대의 스쿠터를 나눠 타고 달아났는데 총을 쏘며 추격에 나선 경찰에 의해 2명이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체포되기 전 훔친 물건 일부를 버렸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파리에선 보석 매장을 노린 강도 사건이 잦았습니다.

샹젤리제 근처 쇼메 매장의 경우 지난 7월 한 남성이 27억 원어치의 보석을 훔쳐 달아났다가 이튿날 다른 공범과 함께 체포됐으며 도난 물품 대부분은 회수됐습니다.

YTN 김정회 (jung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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