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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들 '웨딩카 주차 시위'..."방역 지침 개선하라"

2021.09.15 오후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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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결혼식장 방역 지침 개선을 요구하는 1인 시위와 퍼포먼스에 나섰습니다.


전국신혼부부연합회는 오늘(15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KBS 앞 공영주차장에서 웨딩카 주차 시위와 웨딩드레스 1인 시위 등을 벌였습니다.

연합회는 풍선과 리본 등으로 꾸며진 차량 8대에 신혼부부 3천여 명이 정부의 방역 조치로 인해 600억 원에 달하는 피해를 봤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고, 결혼식장 방역 지침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방역 당국이 음식을 제공하지 않는 조건으로 결혼식 참석 인원을 99명까지 늘려줬지만, 200~300명분 식대를 부담해야 하는 '최소 보증 인원' 문제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추가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앞서 연합회 측은 지난달 서울 도심과 세종청사 인근에서 비대면 트럭 시위를 진행한 데 이어, 지난 9일에는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화환 시위를 벌였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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