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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 "건설노동자, 매일 1명 이상 숨져...안전특별법 촉구"

2021.09.28 오후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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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은 오늘(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안전특별법을 신속히 제정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지난 2016년부터 5년 동안 노동자 4천6백여 명이 산업현장에서 사망했고, 이 가운데 2천3백여 명은 건설업 사망자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매일 건설노동자 1명 이상이 출근했다가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 국회가 즉각 건설안전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6월 국회엔 발주처부터 설계와 시공, 감리까지 건설 현장 안전 의무를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건설안전특별법 제정안이 발의됐지만, 아직 상임위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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