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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지표] 뉴욕 증시 덮친 국채금리 급등...동학개미 움직임은?

2021.09.29 오후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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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지표입니다.


먼저 국내 증시부터 보시겠습니다.

개인의 '팔자'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인 코스피, 이 시각 현재 3,030선까지 밀려났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하며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내리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코스닥 지수도 불안한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1,000선을 밑돌고 있습니다.

이어서 미국 증시 보시겠습니다.

국채 금리 급등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특히 나스닥 지수가 크게 빠졌고요,

S&P 500도 2% 넘게, 다우지수도 1% 이상 조정을 받았습니다.

옐런 미 재무장관이 연방정부가 곧 채무 불이행 위기에 처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증시를 압박했습니다.

이어서 환율 상황 보시죠.

인플레이션 우려와 함께 연준의 11월 테이퍼링 시행 전망이 나오면서 달러 가치가 뛰었습니다.

장중 한때 1,190원 턱밑까지 오르기도 했는데요,

국채금리 상승 속도, 미 부채 한도 협상 등이 향후 달러화 흐름을 좌우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위안·원 직거래 환율은 1위안당 183원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제유가입니다.


증시 하락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서부텍사스산 원유, 두바이유, 브렌트유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만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하락 폭을 좁혔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경제지표였습니다.

YTN 박상연 (syeon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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