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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을 장점으로"...'215cm' 세계 최장신 여성 기네스북 등재

SNS세상 2021-10-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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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을 장점으로"...\'215cm\' 세계 최장신 여성 기네스북 등재
사진 출처 = 기네스월드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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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터키 여성이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여성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지난 13일(현지 시각) 기네스월드레코드는 터키에 사는 루메이사 겔기가 키 215.16cm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4년에 이미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10대 여성으로 기네스북에 한 번 오른 적이 있다.

겔기의 키가 이렇게 자란 것은 과도한 성장과 골 연령 증가 등을 유발하는 희귀 질환 '위버 증후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겔기는 주로 휠체어에 앉아 이동하며 짧은 거리를 걸을 때는 보행기의 도움을 받는다.

그는 첫 번째 기네스북 등재 이후 현재 자신과 같은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일을 해왔다.

겔기는 "키가 커서 길을 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신기하게 보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친절하게 잘 대해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단점은 장점으로 바꿀 수 있다. 당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당신의 잠재력을 믿고 최선을 다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크레이그 글렌데이 기네스월드레코드 편집장은 "겔기를 다시 기네스북에 등재한 건 영광이다. 그가 보여주는 불굴의 정신과 자부심은 영감을 준다"고 말했다.

이번에 겔기가 세계 최장신 여성으로 등재되면서 기네스북에 오른 최장신 남녀 모두 터키 출신이 차지하게 됐다.

현재 세계 최장신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터키인 술탄 코센의 키는 251cm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세계 최장신 남녀가 국적이 같은 경우는 지난 2009년 236.1cm, 223.3cm를 기록한 중국인 남성과 여성 이후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YTN PLUS 문지영 (mo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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