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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최대 방송그룹 '싱클레어'도 랜섬웨어 공격 받아

2021.10.19 오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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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랜섬웨어 피해가 올해 상반기에만 7천억 원에 육박해 미 정부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미국의 최대 방송 사업자 싱클레어 방송그룹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습니다.


지역 지상파 방송 190여 개를 거느린 거대 방송그룹인 싱클레어는 서버가 공격을 받아 시스템이 훼손되고 내부 데이터를 도난당했다고 밝혔고, 일선 방송국의 시스템이 다운되는 피해 사례가 곳곳에서 보고되고 있습니다.

랜섬웨어는 컴퓨터를 해킹해 사용불능 상태로 만들고 이를 풀어주는 조건으로 돈을 요구하는 방식의 악성 프로그램입니다.

미국은 랜섬웨어 피해가 급증하자 지난 13일 한국 등 30여 개 나라가 참여한 가운데 화상 회의를 열어 국제 공조를 결의할 정도로 이 문제에 정책 우선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YTN 호준석 (june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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