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장이 직장 내 괴롭힘...고용승계 10명 퇴사"

2021.10.19 오후 01:19
AD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 직원 10명이 직장 내 괴롭힘으로 퇴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 노동조합은 지난 7월 수탁법인이 바뀐 뒤에도 고용이 유지된 직원 26명 가운데 10명이 센터장의 부당 행위를 못 이기고 직장을 그만뒀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센터장이 업무를 지시하면서 징계와 소송을 언급하는 등 담당자를 협박하고, 결재를 미루면서 직원들을 괴롭히기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임산부 직원에게는 '배가 당기지 않느냐'며 퇴사를 종용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조는 부당 노동 행위가 수탁법인 변경 뒤 새로 들어온 직원들에게는 일어나지 않는다며 고용이 승계된 직원들만 센터 안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2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