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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3개월 지난 카레 배식"... 軍 "급식 중 발견돼 폐기"

2021.10.20 오후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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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부대에서 유통기한이 3개월 지난 카레가 병사들에게 배식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1사단 예하부대 소속이라고 밝힌 A 씨는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글을 올려 어제(19일) 점심 때 유통기한이 3개월 지난 카레가 배식되고 계란도 이상했다면서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A씨가 올린 두 장의 사진에는 카레 소스 제품에 '2021년 7월 10일'로 유통기한이 찍혀 있고, 삶은 계란은 일부 회색빛이 돌았습니다.

부대 측은 유통기한이 지난 카레가 제공됐다고 시인한 뒤, 즉각 폐기하고 짜장으로 대체했다면서 카레를 먹은 5명은 이상징후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계란도 전량 폐기했다며 관련자를 엄정 조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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