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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치실, 구강관리용품으로 지정...위생 관리 강화

2021.10.21 오전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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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자주 사용하는 칫솔과 치실이 구강관리용품으로 지정돼 위생 관리가 강화됩니다.


그동안 공산품으로 분류돼 위생 관리 사각지대에 있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입니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제품안전정책협의회를 열어 칫솔 등을 식약처에서 위생용품으로 관리하기로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칫솔 등을 구강관리용품으로 지정하되, 담당 인력이 없는 여건을 고려해 식약처가 관리를 담당하기로 한 겁니다.

식약처는 이런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칫솔 등 제조·수입업체에 사전 안전관리 의무를 부과하고 정기적으로 관리·감독할 방침입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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