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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 줄어도 '투기'는 여전...30%는 외지인 매수

2021.10.21 오전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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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아파트 매매 거래량 자체는 줄었지만, 외지인들의 투기성 매수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전국에서 거래된 아파트는 49만 4천여 건으로, 이 가운데 외지인의 매입 비중은 14만 천여 건, 28.6%였습니다.

이는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6년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외지인의 아파트 매수 비중은 2019년 20.6%에서 지난해 24.5%, 올해 28.6%로 해마다 급등세를 보이는 추세입니다.

일반적으로 자신이 거주하지 않는 지역의 아파트를 사들이는 건 실거주 목적보단 임대나 단기 시세 차익을 노린 투기 수요로 봅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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