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임오경, 국감 도중 '정청래 학폭' 언급..."농담이었다"

2021.10.21 오후 07:45
AD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이 같은 당 정청래 의원이 학교 다닐 때 싸움도 많이 하고 친구도 많이 괴롭혔다고 말했다가 급히 주워담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임 의원은 오늘(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상대로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 질의하던 도중 불쑥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또 한복의 날을 맞아 한복을 입고 국감에 참석한 임 의원은, 정 의원에게도 같이 한복을 입자고 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 의원을 포함한 민주당 의원들이 당황한 기색을 보이자, 결국, 임 의원은 농담으로 한 말이었다며 관련 발언을 속기록에서 삭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이채익 문체위원장은 위원들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한 뒤, 절차를 거쳐 임 의원의 발언을 삭제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