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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장관 "금천 소화약제 누출사고 원인 조사해 책임자 엄벌"

2021.10.23 오후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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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소화약제 누출 사고가 발생한 서울 금천구 가산데이터허브센터를 찾아 "책임자를 엄중 처벌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사고 현장을 살펴본 뒤 "소방·경찰과 협력해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노동부는 중대재해 대응 매뉴얼에 따라 중앙산업재해 수습본부를 구성해 사고 상황을 정확히 파악한 뒤 관계부처와 공유할 계획입니다.


또 유사한 사고를 막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50분쯤 가산데이터허브센터 지하에서 소화약제인 이산화탄소가 누출돼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 17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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