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지난 3분기 1조1천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로써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3조5천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7% 증가했고 신한금융지주 출범 이후 역대 최대 기록입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선별적 자산 성장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경상 이익을 지속적으로 개선했고 자회사들의 실적도 양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