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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노 전 대통령 깊은 애도"...부정적 측면 거론 안 해

2021.10.28 오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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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노태우 전 대통령이 민주적 전통을 공고하게 하고, 유엔 가입과 한반도 비핵화 약속 등의 유산을 남겼다며, 한국 국민에게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이 '복잡한'(complicated) 유산을 남겼다며 이렇게 말했지만, 한국에서 비판받고 있는 부정적 측면은 구체적으로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또 노 전 대통령 재임 시절 근무했던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국 대사는 노 전 대통령이 어려운 시기에 한국 사회가 민주화로 가는 토대를 쌓았다며 당시 역할에 대해 지금보다 나은 역사적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호준석 (june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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