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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방검사장에 한국계 여성 첫 지명

2021.10.28 오후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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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여성인 신디 K.정 검사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서부연방검찰청 검사장에 지명됐습니다.


백악관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 검찰청의 차장검사로 재직 중인 신디 정을 검사장에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계 중에는 2017년 취임했던 박병진 전 조지아주 북부연방검찰청 검사장과 2019년 취임했던 로버트 허 전 메릴랜드주 연방검찰청 검사장이 연방검사장을 지냈고, 여성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신디 정 검사는 예일대를 졸업하고 컬럼비아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뉴욕주 검사와 미 법무부 공판검사를 거쳐 2014년부터 펜실베이니아주 서부연방검찰청 검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연방검사장은 주에 따라 한 명 또는 지역별로 나눠 복수로 임명되며, 미국 연방검찰의 최고위급 직책입니다.


YTN 호준석 (june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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