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6일부터 시작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오늘로 마감됩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어제까지 국민지원금 누적 신청 인원은 4천266만8천 명, 누적 지급액은 10조6천670억 원입니다.
지급 대상자는 4천326만 명으로 대상자의 98.6%가 지원금을 받은 셈이고, 이는 전 국민 대비 82.5%에 해당합니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72.1%, 지역사랑상품권 17.5%, 선불카드 10.4% 순입니다.
지원금은 해당 지자체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 사용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지자체로 환수됩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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