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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킹단체 '다크사이드'에 현상금 118억 원 내걸어

2021.11.05 오전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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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킹단체 '다크사이드'에 현상금 118억 원 내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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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국경을 넘나들면서 랜섬웨어 공격을 벌여 기업이나 단체로부터 돈을 뜯어온 해킹단체 '다크사이드'에 거액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각 4일 성명을 내고 다크사이드의 핵심 지도부 신원이나 위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 최대 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118억 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크사이드의 사이버 공격에 가담하거나 가담하려 한 것으로 의심되는 모든 국가의 용의자가 체포 또는 유죄판결을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정보를 제공할 경우에도 최대 500만 달러의 보상금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국무부는 "이런 보상금 제공은 전 세계 랜섬웨어 피해자를 사이버 범죄로부터 보호하겠다는 미국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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