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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주52시간제·최저시급 비현실적...철폐하겠다"

2021.11.30 오후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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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주52시간제·최저시급 비현실적...철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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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주 52시간제와 최저시급제 등을 비현실적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철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30일) 충북 청주의 2차전지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정부 정책에 따른 어려움을 들은 뒤, 중소기업의 경영 현실을 모르고 탁상공론으로 만든 제도들 때문에 많이 고통스럽다고 받아들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의 최저시급제와 주 52시간제라는 게 중소기업에서 창의적으로 일해야 하는, 단순기능직이 아닌 경우에는 대단히 비현실적이고 기업 운영에 지장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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