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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소유자 5명 중 1명 종부세...5년 새 3배↑"

2021.12.05 오후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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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주택 소유자 5명 중 1명은 올해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은 올해 전체 고지 인원에 지난 2017∼2019년 종부세 납부자 평균 비중을 고려한 결과 서울시 종부세 개인 납부자 수를 47만여 명으로 추산했습니다.

이는 통계청 자료를 바탕으로 한 올해 서울시 주택 소유자 253만여 명의 18.6%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서울의 종부세 납부 비율은 문재인 정부 출범 직전인 2016년 6.2%에서 2019년에는 11.5%까지 올랐고, 지난해 15.2%에 이어 올해는 20%까지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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