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이 오늘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막했습니다.
서울시가 후원하고 한국뮤지컬협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4개의 스테이지로 열립니다.
뮤지컬 작가, 작곡가 등과 함께 하는 , 신예 뮤지컬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 뮤지컬 관련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이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진행됩니다.
또 유일하게 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는 대학로의 문화공간 '담소'에서 뮤지컬 굿즈와 배우들의 소장품들을 거래하는 중고 시장으로 운영됩니다.
한국뮤지컬협회는 이 행사가 관객들과 뮤지컬 종사자들이 더 가까이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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