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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교육 강화...2024년부터 전 교과에서 환경교육

2021.12.07 오전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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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극복할 수 있는 미래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체험 중심의 생태 전환교육과 탄소 중립 교육이 강화됩니다.


교육부와 환경부 등 6개 부처와 17개 시도교육청은 탄소 중립 주간을 맞아 오늘 이 같은 내용의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학교 기후·환경교육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내용을 보면 2024년부터 모든 교과에서 생태전환교육을 배울 수 있도록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반영하도록 했습니다.


또 환경동아리와 독서·봉사활동 등 기후대응 역량에 도움이 되는 참여와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유·초등학교에서는 학교 텃밭과 학교 숲 가꾸기 등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시행하고, 중·고등학교에서는 자유학년제·고교학점제 등과 연계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수업을 제공합니다.

또 교원양성대학에 탄소중립 교육과정의 편성·운영을 유도해 교원의 환경 감수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학교가 탄소중립 학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중점·시범학교나 환경교육체험관 조성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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