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늦었지만 환영한다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도 국민 통합의 관점에서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우리 박 대통령의 사면은 늦었지만 환영합니다. 그리고 건강이 좀 안 좋으시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는데, 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검사장은 그 결정을 따라야 하도록 법에 돼있기 때문에 위원회의 전문가 의사들이 형 집행정지 사유가 안 된다 해서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제외는) "국민 통합의 관점에서 좀 판단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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