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오미크론 유행 본격화...하루 천7백여 명 신규 확진

2021.12.26 오전 07:29
AD
이스라엘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본격화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크리스마스 전날 하루 동안 천775건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말부터 보고된 누적 감염 건수 877건을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지난 한 주간 80명 미만을 유지해온 중증 환자 수는 하루 만에 90명으로 뛰었는데, 중증 환자 가운데 75%는 백신을 맞지 않은 경우였습니다.

바이츠만 연구소의 컴퓨터 생물학자인 에란 시걸 박사는 지난 8일간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13배로 늘었다면서 오미크론 유행이 시작됐다고 진단했습니다.



YTN 이광엽 (kyuplee@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59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2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