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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배송대행업체 카드정보 유출...카드사 대응 나서

2022.01.04 오전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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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직구' 배송대행업체에 등록된 신용카드의 정보 유출로 해외 부정 사용 피해가 발생했다는 민원이 제기돼 카드사들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카드사들은 최근 배송대행업체 A 사에 결제 기록이 있는 회원들에게 카드정보 유출 가능성과 대응 방법을 안내했습니다.

현재 국내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 사에 카드 정보를 등록한 고객 가운데 일부가 자신이 이용하지 않은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가 승인돼 카드사에 피해를 신고했다는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A 사가 해외 업체여서 해킹이나 정보 유출 사고가 실제로 있었는지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각 카드사가 부정 사용을 막기 위해 고객들에게 대응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드정보 유출로 해외 부정 사용이 발생할 경우 회원이 그 사실을 인지하고 카드사에 결제 취소를 요청하면 회원은 결제액을 부담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추가 부정 사용을 차단하려면 새로 카드를 발급받는 게 안전합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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