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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정, 수치에 부패 혐의 5건 추가...최장 160년형 가능

2022.01.15 오후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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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쿠데타 군사정권의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옭아매기가 끝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군정이 수치 고문에게 5건의 부패 혐의를 추가해 기소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이번 혐의는 문민정부 시절 국립재난관리기금을 이용한 헬기 구매 등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치 고문이 받는 범죄 혐의는 모두 16건으로, 모든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면 160년 이상의 징역형도 가능하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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