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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탕 먹은 선원 5명 마비증세..."생명 지장 없어"

2022.01.19 오후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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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소리도 부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선원 5명이 복어탕을 먹고 마비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 조업하던 어선에서 복어탕을 먹은 5명은 잇달아 마비 증세를 보였으나 응급 치료를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여수해경은 밝혔습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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