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질병통제센터가 오미크론이 이제 유럽에서 코로나19 우세종이 됐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는 주간 보고서에서 유럽연합 중심의 30개 나라 중 불가리아, 폴란드,크로아티아를 뺀 모든 국가에서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유럽 여러 나라에서는 오미크론 확산세가 저하되고 중증 환자는 크게 줄면서 코로나19가 주기적 풍토병, 엔데믹으로 전환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YTN 호준석 (june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