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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구 10만 명 빠져나갔지만...수도권 집중은 '여전'

2022.01.25 오후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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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에서 10만 명 넘게 빠져나갔지만, 대부분은 경기도로 가면서 수도권 집중은 여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5일) 발표한 '2021년 국내 인구 이동' 통계를 보면, 서울에서 10만6천 명이 순유출되는 등 지난해 모두 9개 시도에서 전출자가 전입자보다 더 많았습니다.

서울에서 전출한 사람 10명 중 6명 정도는 경기도로 이동하고 인천과 강원 등도 경기도 전입이 가장 많아, 수도권 순유입 인구는 5만6천 명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지난해 전체 인구 이동자 수는 고령화와 주택 매매 감소의 영향으로 2년 만에 감소한 가운데, 이동자의 40% 가까이는 주택 문제 때문에 이사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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